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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맞이 제14회 늦봄통일상 시상식
글쓴이 통일맞이 작성일 2009.06.22

제14회 늦봄통일상 시상식 안내



제14회 늦봄 통일상 수상자로 박순경 박사를 선정하다!

  늦봄통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희선)는 2차례의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4회 늦봄 통일상 수상자로 박순경박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수상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일시 : 2009년 6월 23일(화), 오후 6시 - 7시
○ 장소 : 정동 환경재단 1층 체이첼 카슨홀 http://www.greenfund.org/

♣별첨자료1. 박순경 박사 소개(첨부파일 참고)

1. 늦봄 통일상 제정 배경

  1989년 3월 25일, 늦봄 문익환 목사는 평양으로 가서 역사를 몸으로 살았다.
역사를 몸으로 산다는 것은 가시밭길을 걷는 험난한 행로였다. 당시 문익환 목사의 입북은 불법으로 간주되었고 귀국 후에는 일흔의 나이에는 버거울 정도로 힘든 영어의 생활을 견뎌야 했다.
통일을 위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열었으며 김일성 주석과의 면담을 통해 “4.2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실로 남북분단 반세기만의 쾌거였다.
이것이 2000년 6월에 있었던 남북정상회담(6.15남북공동선언)으로 이어지면서 그 의미는 갑절이 되었다.
늦봄통일상은 오래 전에 통일세상을 예언하고 준비하셨던 우리 시대의 예언자 늦봄 문익환 목사님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늦봄의 통일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1996년에 제정되었고, 해마다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을 받는 대상은 시민사회운동, 학술,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민족화해와 통일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이다.

2. 심사위원회 통일상 선정과정

통일맞이 이사회에서 심사위원장을 선임하여 심사위원회 구성 - 접수신청(신문 및 단체홈페이지) -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접수된 개인 및 단체 심의 - 심사위원회 결정 - 이사회에서 결정 - 수상식 개최 및 수상자 발표  

3. 제14회 늦봄통일상 심사위원회 명단

  김희선(심사위원장, 통일맞이 이사)
  도종환(시인,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안병욱(카톨릭대학 국사학과 교수,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유원규(통일맞이 이사, 한빛교회 담임목사)
  이창복(통일맞이 이사, 한지개발원 이사장)
  정현백(성균관대 사학과교수,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황인성(통일맞이 이사, 집행위원장)
  
4. 늦봄 통일상 역대 수상자
  제1회(1996년)  윤이상재독음악가,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
  제2회(1997년)  CBS “통일로 가는 길” 제작팀
  제3회(1998년)  문규현신부, 한겨레신문 북한동포돕기캠페인팀
  제4회(1999년)  리영희교수
  제5회(2000년)  송두율교수,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제6회(2001년)  정경모선생(일본‘씨알의 힘’대표)
  제7회(2002년)  신창균(조국통일범민족연합 명예고문)
  제8회(2003년)  김대중 전대통령
  제9회(2004년)  故이우정 선생
제10회(2005년)  고  은 시인
제11회(2006년)  백낙청교수(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제12회(2007년)  윤재철의장(대한민국상이군경회 고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제13회(2008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5. 제14회 늦봄통일상 시상식

   □ 일시 : 2009년 6월 23일(화) 오후6시 ~ 7시
   □ 장소 : 정동 환경재단 1층 레이첼 카슨홀  http://www.greenfund.org/
          *사회 - 황인성(이사, 집행위원장)
      1. 개회
      2. 묵념
      3. 인사말 - 김상근(통일맞이 이사장)
      4. 제14회 늦봄통일상 심사위원 소개 및 경과보고
                - 김희선(통일맞이 이사, 제14회 늦봄통일상 심사위원장)
      5. 축사 : 2~3인
      6. 제14회 늦봄통일상 수상자 활동보고(동영상 ․ 사진등)
      7. 시상 및 수상소감
            - 시상(김상근 통일맞이 이사장)
            - 수상소감
      9. 가족인사
     10. 기념촬영
     11. 저녁식사


■ 선정사유
  
  박순경 박사는 학술 및 저술활동을 통해 한국 최초의 조직신학(이론신학)을 담당해온 한국의 대표 여성신학자이자, 세계적으로도 탁월한 신학자이다.

박순경 박사는 1980년 4월 한국여신학자협의회를 창립하였고,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총대회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가부장적 남성중심적 사고로 굳어져 있던 신학계에서 홀로 여성을 대표했던 이 분은 여성신학을 대표하는 조직을 창립하시고 지도자로 활동하시면서 여성신학도와 여성학자들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특히 박순경 박사는 한국신학의 일환으로서 민족분단 극복을 위한 통일운동과 통일신학을 제창하여 한국사회에서 독보적으로 통일신학을 수립한 사상가이자 실천가라고 할 수 있다.

민족분단의 현실에 직면하여 통일문제를 신학의 주제로 삼고 ‘하나님 나라와 민족의 미래’(1984), ‘민족통일과 기독교’(1986), ‘통일신학의 고통과 승리’(1992), ‘통일신학의 여정’(1992), ‘통일신학의 미래’(1997) 등 통일신학에 관한 단행본을 저술 출판하였다. 2006년 10월에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초청으로 평양에 체류하면서 평양신학원의 신학생들에게 그리스도교의 핵심교리를 강의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한국 기독교의 반공반북에 대한 비판적 실천과 민족복음화를 몸소 실천하고자 했던 노력의 일환이었다.

통일신학자로서 통일운동의 이론가였던 박순경 교수는 1980년대 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합류해 1988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조국통일위원으로 활동했고, 1991년 범민련 남측준비위원회 구성에도 앞장을 섰습니다. 범민련에 대한 탄압이 거세던 1991년 박순경 교수도 범민련 남측준비위 결성에 참여했다는 이유와 함께 유명한 ‘도쿄 강연’이 빌미가 되어 구속이 되었다.. 당시 한국 기독교의 철저한 반공반북에 맞서 민족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체사상과의 대화가 필요하며, 북의 수령론을 기독교의 우상이나 자본주의 사회의 독재와 구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적대적 분열관계 속에서는 결코 민족통일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던 박순경 교수는 통일신학에서 민족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기독교의 포용력을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는 민족통일에 대한 열망을 통일신학의 가르침을 통해 평생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박순경 박사는 현재 8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3권으로 기획된 “삼위일체 하나님과 시간론”이라는 신학의 핵심이자 독창적 주제에 관해 연구와 집필을 하고 계십니다. 끊임없는 신학에 대한 열정과 민족통일에 대한 염원은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기에 제14회 늦봄 통일상을 수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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