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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마당 > 새로 찾은 겨레말
청살시럽다 [청살시럽따] [형]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붙임성이 있고 애교스러운 데가 있다. (전남) | 우리 고모는 말도 못허게 {청살시럽당께}.
[청살+-시럽-(<-스럽-)+-다]
※ 새로 찾은 겨레말은 남북의 사전(남: 표준국어대사전, 북: 조선말대사전)에 실려 있지 않은 문헌어ㆍ지역어ㆍ현장어를 조사하여, 그중 선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