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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 묵은데기
글쓴이 겨레말 작성일 2011.04.29

묵은데기[명]

나이가 많은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묵은데기} 하나 내려놓고 정류장 사거리를 지나 순천 가는 국도로 접어들었다. 《한창훈: 홍합》

 [참고] 한창훈 소설 <홍합>의 무대는 여수 근처의 홍합공장이다. 주로 중년여인네들로 이루어진 노동자들은 능률을 높이기 위해 반장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노동요처럼 주고받는 말들이 모두가 성(性)과 관련된 걸쭉한 입말들을 사용한다. 그 중 하나가 '묵은데기'이며, 이외에도 작가는 "낄낄 꼴꼴이다(사내들끼리 죽이 맞아 즐거워하는 모습)" 등 지역어를 사용하였다. 출처: 민충환(부천대학)의 '몸으로 배운 언어의 걸쭉한 맛' 중에서  

 

※ 새로 찾은 겨레말은 ≪겨레말큰사전≫에서 남북의 사전(남: 표준국어대사전, 북: 조선말대사전)에 실려있지 않은 문헌어, 지역어, 현장어를 조사하여, 그 중 선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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