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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은 겨레얼 입니다 겨레말큰사전 누리판 2015.06

겨레말 낱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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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갑자기 세게 불기 시작하였다가 얼마가지 않아 점차 약해지는 바람.”을 뜻한다.
예) 이 밤에 태풍이 불수도 있고 ○○○○이 불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북에서 ‘돌연변이’를 다듬은 말로, “이러저러한 원인에 의하여 유전물질이 변이된 결과에 생물체들에서 선조에 없던 형질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유전되는 변이.”를 뜻한다. 갑작○○.
‘골키퍼’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축구, 송구, 수구와 같이 문이 있는 경기에서 문을 지키는 선수.”를 뜻한다.
예) ○○○는 몸을 도사리고 공을 향하여 날아들가 말가 하며 뒤걸음쳤다.
‘물구나무서기’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체조동작의 하나. 기재우 또는 땅바닥에 팔을 짚거나 머리, 어깨, 가슴을 대고 거꾸로 서는 것”을 뜻한다. ○○○서기.
‘멀리뛰기’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륙상경기의 한 가지. 일정한 금에까지 달려가 한발을 굴러서 먼 거리를 뛴다.” 너비○○.
예) 높이뛰기와 ○○○○.
북에서 ‘가감법’을 다듬은 말로, “더하기법과 덜기(빼기)법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뜻한다. ○○○법.
예) 은아는 유치원에 들어가자마자 ○○○○을 곧잘하여 칭찬받군 한다.
‘라디오’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방송국에서 무전으로 보내는 방송을 듣게 만든 기구.”를 뜻한다. ○지○
예) 초막 안에서는 정호가 틀어놓았는지 ○○○ 음악이 흘러나왔다.
‘스크랩북’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신문이나 잡지 같은데서 필요한 기사나 자료를 따내여 한데 모아엮는 것 또는 그렇게 하여 만든 책.”을 뜻한다. 오림○.
예) 갖가지 ○○○을 만들어 찾아볼 수 있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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