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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은 겨레얼 입니다 겨레말큰사전 누리판 2015.03

겨레말 낱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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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야구에서, 경기장의 안쪽마당을 지키는 방어수.”를 뜻한다. ‘○○○지기.’
‘리본 체조’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댕기를 가지고 하는 운동.”을 뜻하며, "흔들기, 휘돌리기, 물결형, 라선형, 팔자형 형태그리기, 던지기, 옮겨잡기 등이 있다."
“지구상에 떨어진 별똥. 대기 중에 돌입한 유성(流星)이 다 타버리지 않고 땅에 떨어진 것.”을 뜻한다. 북에서는 유성을 ‘별찌’로, 이것을 ‘별찌돌’로 다듬어 쓰고 있다.
북에서 “하던 일이나 벌려놓은 것을 거두어서 마무리는것.”을 뜻한다. ‘집안○○○.’
‘(가정)주부’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직장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 있는 녀성.”을 뜻한다.
예) 남편을 도와나선 이곳 탄광마을의 ○○○○들이 삽과 곡괭이를 들고나와 신이 나서 자동차길을 닦고있다.
‘결빙’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물이 어는 것 또는 어는 모양새.”를 뜻한다. ‘○○얼이.’
‘잡곡밥’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여러가지 잡곡쌀을 섞어서 지은 밥.”을 뜻한다.
‘각색(脚色)’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어떤 종류의 작품을 다른 종류의 작품으로 고쳐 만드는 것.”을 뜻한다. ‘○○지음.’
‘높은음자리표’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로 “악보에서 높은 음을 표시하기 위하여 쓰이는 높이표의 하나.”를 뜻한다. 동의어로 ‘높음표 쏠음기호’가 있다.
북에서 ‘부등호’를 다듬은 말로 “왼쪽에 있는 수 또는 식의 값이 오른쪽에 있는 수 또는 식의 값보다 크다는 것을 표시하는 기호 > 와 작다는 것을 표시하는 기호표 < 를 통털어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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